Olivie - Dimension
입니다.
전작은 '마검지장' 입니다. 이곳 문피아에 연재 완결 상태이구요.
개인적으로 문피아에 오래(?) 있을 시간이 부족하기에 주로 쉽게 읽을 수 있지만 가볍지는 않은 작품들을 주로 봅니다.
-초인의 길과 희망을 위한 찬가는 예외입니다. 네- 예외입죠.
여하튼 제가 소개해 드릴 소설은 'Dimension' 입니다.
장르는 게임입니다. 가상현실이죠.
소개를 해 보자면,
레벨이 없습니다.
-이건 나중에 소설 내 '게임' 안에서 패치될 가능성(물론 가능성 뿐입니다)이 있습니다만, 그 패치 이유 또한 매우 타당해서 마음에 듭니다.
모든 것은 스킬입니다.
-어떤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그에 해당하는 스킬-기술이 생깁니다. 그것을 지속적으로 전투나 그 외 활동에 사용 한다면 레벨이 오릅니다. 케릭터 레벨의 다른 개념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현실적입니다.
-이게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게임을 접하게 되게 되는 주인공의 고뇌와 성장하는 이유. 간단히 말하면 판타지의 세계를 게임에 접목 시켰다 생각해도 될듯합니다.
분위기는 무겁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은, 적당(?)합니다. 딱히 뭐라 표현할 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프롤로그 부터 끝까지 댓글 달면서 쭉 갔습니다.
마음에 드는 글이네요.
보고 나서 뒷 내용을 상상하는 맛이 좀 있다고 봅니다.
추천글이 괜찮으셨다면, 선작 찍어 주시는 건 센습니다.
아님 말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