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에서 멀리 떨어진 외딴섬...
마도의 절세고수 네 명에 의해서
험하게 막무가내로 키워진 무가내...
누구의 말도 잘 듣지 않는
청개구리형의 성격을 가진...
금강불괴,만독불침,등봉조극...
즉, 금만등을 이룩한 세상물정을
전혀 모르는 마도의 절세고수가
중원에 출도하다...
임영기님의 대마종입니다.
먼치킨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라고
선입견을 가지는 분들이 계신데...
먼치킨도 먼치킨 나름입니다.
필력이 떨어지는 작가가 먼치킨
소재의 글을 쓰면 아무런 맛도
나지 않는 졸작이 되기 쉽지만...
필력이 탄탄하게 받쳐주는 작가가
쓰는 작품은 먼치킨 소재의 작품이라도
매우 재미있고, 맛깔나는 뒤가 항상
궁금한 작품이 되지요.
임영기님의 대마종은 필력이 탄탄하게
받쳐주는 매우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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