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봅니다. 요도전설부터 요도님 작품을 읽어온지라 이런 식으로도 한번 글을 써보는게 괜찮은듯 싶네요^^
요도전설,독왕전설 그리고 빙마전설에 이은 '마도전설' 입니다.
주인공은 '진자량'이라는 글 내에서 무림최고수들을 일컫는 '우내이십일성'중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묵직한 성격과 강력한 무력을 가지고 있는 그이나 시작은 그의 처절함으로 시작됩니다.
요도님 작품의 특징을 꼽자면 강력한 재미와 요도님 책을 보면 항상 나와있는 문구인 '누구나 읽기 쉬운'문체를 들 수 있습니다. 무협을 사랑하시는 독자분들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P.S 개인적으로 요도님께..
전작인 '지존귀환' 읽으면서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진천의 과거 이야기를 거의 쓰지 않으셨는데 따로 이유가 있나요? 아직도 궁금해서 이런 자리를 통해서 질문드립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