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의 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 추천합니다.
날개를 가진 것 외에는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연우.
하지만, 그로 인해 얽혀가는 천사와 악마의 대립.
진정한 선은 무엇인가?
그리고 진정한 악은 무엇인가?
(죄송합니다. 제가 추천 글을 처음 써보는 터라..매우 부족합니다.)
게다가 2부는 600년 후의 이야기로 시작되서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으실 겁니다.
판타지를 나름 많이 읽어보았다고 소심하게 주장(..)하는 사쿠렌입니다. 문피아에 흘러들어온지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솔직히 가입해놓고 안들어온지 1년이 넘었습니다. 크흑..)
오랜만에 들어오자마자 이런 명작을 발견해서 오늘 하루종일 컴퓨터에 붙어앉아 후다닥 읽어버리고 말았답니다. 필력도 굉장히 뛰어나시고 누군든지 보시면 1편부터 소설에 푸욱 빠져버리게 되실겁니다.(무심코 읽었던 저도 지금 소설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게다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저는 주인공 연우도 좋아하지만
우리 대악마 메피님의 매력에 푸욱 빠져버리고 말았답니다<
(미리니름일지도 모르지만 전 영광스러운 천사님들보다 우리 대악마님들이 더 좋더라고요.)
어쨌든, 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 정말로 읽어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작품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
p.s - 두샤님이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쭈욱-건필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 추천글을 올립니다. 두샤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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