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수작들은 죄다 선작하고 있다고 자부하던 차에
형님의 추천으로 보게됫는데요.
아카데미에서 항상 고의 아닌 고의로 사고를 치고다니는
공작가 차남 얀 폰 크로이츠의 이야기~
하도 굵직굵직한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닌탓에 헤데이크라고 불리는
악동과 그의 유쾌하고 독특한 친구들의 아카데미 생활기 입니다.
도서관에서 00를 발견하면서 일이 더 커지는데요..
예전 마법서 이드레브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뭐.. 글초반이어서 그런지 학원물처럼 느껴지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를 유추해보면 학원물에서 끝나기보다는 꽤 스케일이 방대해질듯 싶네요..
남운님의 헤데이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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