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날마다 배달되는 이 착한 무협!!!!!!

단도직입적으로 <검황비록>입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대개 읽다보면 여기저기 거슬리는 구성상의 오류나 옆길로 새기가 없어 읽는데 편안하고 흐뭇합니다.

작가편의식 무지막지한 기연과 먼치킨의 포스도 없으니 좋습니다. 무협에서 기연과 먼치킨의 카리스마는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남발하면 정말 대략 난감이거든요.

게다가~

분량이 정말 환상적 판타스틱합니다. 자그마치 33화를 달리는 성실연재의 작가님. 이건 연참완주로도 증명이 되는군요. 아침마다 어김없이 배달된 따끈한 신문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그렇다고 해도 재미가 없다면 대략 GG죠.

검황비록은 인물들의 배치와 설정이 탁월합니다. 조연들까지도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며 그들의 개성이 팍팍 묻어납니다.

ㅎㅎ 이 정도만 해도 달려가볼 가치는 충분하겠죠?

<<<검황비록>>>

난!

그저 봤을 뿐이고

그래서 꽂혔을 뿐이고

추천할 뿐이고!!!!!!!!!!!!!!!!!!! ^^

작가연재란의 노기혁님 <검황비록>입니다. 고고싱하세요.

[badchild]

포탈 있는 줄 알고 마우스를 갔다댔다가 뻘줌해졌어요; ㅎㅎ

[roksan]

죄송합니다. 제가 태그에 약해요. ㅠ.ㅠ

[서봉산]

오늘은 연재 못할 것 같은데... ㅠ.ㅠ
내일부터 다시 달리겠습니다.^^;;
yoroja님, 감사합니다(__)

[김은파]

-_-;;; 오늘 연재 못한다는 댓글을 보아버렸....

[서봉산]

당초님, 죄송혀유.

[가프]

재미있습니다. 푹 빠진 1인... ^^**

[변쫑]

조간신문이 하루 쉬는군요,,

[아처경]

성실연재를 강조하셨는데 댓글란에 작가님 曰, '오늘 연재 못하는데...' 이말에 어찌나 키득거리며 웃었던지... ㅋ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부터 찾아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