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미리니름 있음;
혹시, 목련의 나라라는 소설을 알고 계세요? 오늘 제가 추천하려는 소설은 바로 목련의 나라입니다. 다만 추천드리는 기준은 400년전입니다. 왜냐면 전 400년전밖에 읽지 않았거든요^^;;;;;;; (목련의 나라에는 시점과 시간대가 다른 두 소설이 함께 연재되는데, 목련의 기억 400년전이랑 새벽과 달의 노래인가?.......두번째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400년전을 중심으로(새벽달은 모릅니다;) 설명드리자면, 이 때의 주인공은 시스 드 에스메릴입니다. 이 여인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산과 달의 나라 에스메릴의 공주였고, 위로 오빠들이 있어 왕위 계승과는 먼 여인이었지만, 그녀가 살던 시대에 대륙을 통일한 스워드의 아렌 황제와의 혼인으로 스워드의 황후이자 에스메릴의 여왕이 된 여자입니다. (그녀의 오빠들과 아버지는 아렌에 의해 죽었습니다;)
어쨌든, 목련의 기억은 그러한 시스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이며 시스가 어째서 아렌에게 그토록 분노했는지에 대해 밝혀지는 소설입니다. (라고 회색물감 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목련의 기억, 분량 상당합니다(아니 엄청 많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목련의 나라는 초반 연재속도가 너무 빨라서 따라오시던 분들이 지쳐 떨어졌다고 생각해요-_-; 전 그냥 분량 모은 다음 한꺼번에 읽어버렸지만요. 호호호. 그래도 따라오시는 분들은 꾸준히 따라오십니다. 저도 그 중 하나구요. 밀고 당기는 재미가 있는(?) 소설-_-ㅋㅋ 목련의 나라.
전 대마법사가 아니기에 포탈은 없습니다. 검색은 목련의 나라로 하시면 됩니다^^**
덧) 완결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미 완결까지 간 소설을 손봐서 올리고 있는 거라고 하셨으니까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