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왕따였습니다.
매일 맞기만하는 그런왕따죠.
아! 돈도 뺏깁니다.
슬프죠.
하지만 더 슬픈건 뭔줄 아세요?
제가 병신같이 당하기만 한다는거에요.
큭.
그래서 복싱도장을 갔습니다.돈? 문제 없었습니다.
꾸준히 삥을 뜯기긴 하지만 용돈이 풍족한 편이니까요.
거기서 처음으로 잽과 스트레이트를 배웠어요.
기뻤습니다.
하지만....
제길.
어머니께서 주신
불량배만나면 그냥 주라던 그돈.
그걸 잊고 돈을 없다 해버렸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비참해.
응?
넌 누구지?
복수 하고 싶어?
당연한거 아니야?
키킥 그럼해.
그리고... 나는 깨어났다 낮선 방에서
그리고 내가 그 방을 나올때 깨달았다.
낚.였.구.나!
은바라기님의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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