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2번째 문단에서 무슨 소설인지 알았습니다. 묵시록의 기사 재밌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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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울리는 음악... 글과 선곡이 너무나 어울리는 소설. 강추입니다.
부채....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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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희생을 막으면서 재앙을 막는거하고... 희생을 만들면서 재앙을 만드는거라면... 선자는 그당시에도 그 후에도 선으로 남겟지만 후자는 그 당시에는 좋게 보일지몰라도 그 후 역사에는 살인마로 몰릴수도있지않나요?? 이 반대가 될수도있지만요
ㅎ 좋은글입니다 추천한표!
'묵시록의 기사'도 물건이지만 진국은 [서하]님이십니다. 출판 제의가 왔음에도 과도한 수정요구로 인해 자신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왜곡될 위험에 처하자 단호히 출판제의를 거절하시는... 이러한 [긍지를 지니신 작가]님은 드물죠. -S급 필력에 SSS급 긍지. 서하님 같으신 작가분들이 넘쳐난다면 양화가 악화를 불러오는 경우따윈 걱정할 필요도 없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든달까요..ㅎㅎ 독자로서 기억해야할 의무가 있는 작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천글이 멋지네요. 게다가 호기심까지 자극하는.
멋진글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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