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들에게 권합니다.
제 취향을 열거해 볼깨요
1.주인공이 답답하게 착해서 악당 살려주고 뒤통수 맞는게
정.말 미치도록 짜증나고 정말 싫다.
2.박진감 넘치는 전투씬을 원한다.
3.왠지 나는 모르지만 어디선가 이런 능력자 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는 즐거움을 현대물에서 찾으시는분
4. 주인공이 찌질하게 여자 한마디에 자기 의견을 바꾸지 않는다.
5.주인공이 제대로 돈 챙길줄 안다. 즉 돈에 초연한, 작가가 알아서 돈 퍼주는 주인공이 아닌 자기가 맘에 안드는놈한테 삥(?) 뜯을줄 아는 주인공
6.여자한테 실실 거리지 않고 은근히 유혹의 향기를 풍겨서 여자를
꼬이게 할줄 안다.
7.주인공이 젊어야 더 몰입이 잘된다.
8.주인공이 일벌릴때 주저 하지 않는다. 일단 하고나서 수습한다
이런 분들 한번 읽어 보시면 만족 하실 거에요
줄거리를 제 부족한 실력으로 표현하면 오히려 역효과 날꺼 같아
쓰지 않지만 위에 열거한 내용이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한번 가서
보셔도 나쁘지 않을거에요.
워프:워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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