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삶에서 너희들을 만났다.
이번 삶은 너희들을 위해 살아가리라!'
주인공은 수없이 환생을 거듭하면서도 이전 생의 기억들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학문과 무공에 통달하여 있는 상태이기에 체력과 내공을 제외한다면 이미 먼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읽는 도중에 전혀 진부하다거나 유치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고 인물이 나타나는데에 주인공의 전생과 어떤 관계가 있고 어떻게 엮이게 될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되더군요.
그런 것이 필력이라는 것이겠지요.
이미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글입니다만 재차 추천하는 이유는
선작1위로 만들어서 문춘공님이 과... 광참을 하... 게... 할려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저... 정말이라구요! 믿어주세요! (퍽!)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