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흐흐흐흐흐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매일 아침을 즐겁게 해주었던 레드세인트가 이걸로 끝이라니요ㅠㅠㅠ 6장 외길 하늘이 마지막 챕터라고 작가님이 말하셨어도 저는 앞의 챕터들 중에는 33회까지도 갔던 것이 있다는 것을 위안삼으며 한 열흘은 더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6장. 외길 하늘-24로 완결이 났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에필로그와 후기를 올리신다고 하네요ㅠㅠㅠㅠㅠㅠ
저의 안타까운 심정을 여기까지 하고.
신분이 높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운명을 짓뭉갤수는 없다고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생각도 못했던 반전과 전개가 뒤통수를 때리는 글이 보고 싶으세요?
성격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주인공이 보고 싶으셨나요?
그런 분께 라옌다 님의 '레드 세인트' 추천합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포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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