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알기로도 꽤 많은 추천글들이 올라왔습니다만...
역시 좋은 글은 몇 번을 추천해도 아깝지 않은 듯 합니다. ^^
빠른 전개도 매력적이지만 마치 눈 앞에서 영상이 비춰지는 듯한 유려한 문체는 정말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부럽기 짝이 없죠. 물론 글을 읽는 한 사람의 독자로서는 정말 행복한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아현과 양화린과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부터, 양화린의 과거에 얽힌 이야기까지 전개된 상태로, 한 번 읽으면 눈을 떼기 힘든 좋은 글입니다. ^^ 아직 17편 정도로 편수가 많지는 않겠지만 앞으로 기대하고 지켜봐도 좋은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유연재 - 무협 - 사부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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