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새벽녘 작가님을 아시나요?

작성자
Lv.1 병아리야옹
작성
09.12.26 18:33
조회
1,809

안녕하세요.>_< 문피즌 여러분. 후후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신 분들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쳐온다는 예언을 접하고는 지구의 종말을 막기 과감하게 추천 글을 올립니다. 

 >_<!!!

최대의 위기인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는데 무슨 위기냐구요?

며칠 후면 12월 31일이 다가온답니다.

연인끼리 1박 2일 해맞이 프로젝트가 유행한다는 12월 31일이요.

ㅠ_ㅠ........................

에효... 별수 있나요.

씁쓸한 감정을, 복받쳐 오르는 설움을 달래 줄 재미있는 소설을

읽으면서 위안을 받을 수밖에요.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실 그런 소설이죠. ^^*

게임노트의 저자. 게이노트라고 알고 계시는 분도 계신데

진짜 제목은 ★ 게임노트 ★ 입니다.

자꾸 게이노트라고 부르시면 제가 깨물어 버릴거에요. 와웅

거기 잘 생긴 총각 벽돌은 내려놓으세요. 흥분은 금물이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

오늘의 추천 글은 바로. ★ 거인낚시꾼 ★<<<<

낚시에 대해서는 관심도 흥미도 없던 저를 낚시에 세계로 끌어 들인 금서입니다.

낚시를 게임 소설에 접목시킨 새로운 발상의 소설이랍니다.

독특한 소재를 추구하시는 새벽녘님다운 선택이시죠.

불과 얼마 전 불미스런 일로 상처를 입으시고도 오뚝이처럼 발딱 일어 나서셔 독자분들을 즐겁게 해 주시는 새벽녘님의 새로운 소설 거인 낚시꾼.^0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하얀 밤을 문피아의 소설을 보시며 지새우시는 분.

☞ 솔로천국 불신지옥을 장렬히 외치시는 분.

☞ 갈수록 독거노인으로 진화 하고 계신 분.

☞ 아침마다 쾌변의 기쁨을 맛보지 못하시는 분.

☞ 아직까지 산타나 로봇 태권 V를 믿거나 그리워하시는 분.

위의 조건 중 하나라도 맞는 분은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 >_<

거인낚시꾼으로 가시는 길
요기를 꾹 눌러주세요>_<후후

PS : 거인낚시꾼은 게임 소설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30~40대 분에게도 감히 추천을 할 수 있는 전천후 다목적 위트 발랄 소설입니다.

당신의 선택이 지구의 평화를 보장합니다!!!!!!!!!!!!!!!!!!!!!!!

벽돌은 내려놓으시라니까요. 히히>_<;


Comment ' 14

  • 작성자
    좋니버스
    작성일
    09.12.26 18:50
    No. 1

    강아진 어흥, 고양인 꿀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26 18:50
    No. 2

    게임노트,달빛낚 에서 또바꾸셨나;

    너무 자주 바꾸셔서 이젠 신뢰감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백두루미
    작성일
    09.12.26 19:20
    No. 3

    저도 그다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sard
    작성일
    09.12.26 20:29
    No. 4

    이제 제목좀 그만 고쳐주셨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꽝
    작성일
    09.12.26 20:43
    No. 5

    재미 이전에 신뢰라서요. 이젠 좀 화가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왜난
    작성일
    09.12.26 21:09
    No. 6

    네 그런데 그래도 새벽녘님 이름검색해서 선호작으로 등록하게되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라도
    작성일
    09.12.26 21:39
    No. 7

    일전에 힘든 일이 있으셨던 것으로 압니다.
    다행이 극복하시고 돌아 오셔서 기쁘네요.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로 일상에 지친 이에게 힘을 주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_____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가타카나
    작성일
    09.12.26 21:51
    No. 8

    게임노트는 여차저차한 이유로 접으셨구요.

    달빛낚시꾼에서 거인낚시꾼으로 이름을 바꾸신거지 작품이 바뀐것이 아니에요. 바꾼건 2번밖에 없으시구요.거기에 신뢰까지 잃으실 건 아니죠.

    이제 본론! 문피아 슬럼프(?)였는데!! 오니까 기분좋은 소식이 있네요!

    거인낚시꾼! 접으신줄로만 알았지만 아쉬운마음에 선작취소는 안하고있었는데! 대박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꽝
    작성일
    09.12.26 23:52
    No. 9

    왜난님/ 그건 저도 부정할 수 없군요. 그래서 더욱 화가 납니다. 재능도 있고 실력도 있는데.... 소설도 재미도 있고...
    그래서 더욱 실망스러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09.12.27 00:11
    No. 10

    이번엔...또 무슨 비범한 소재를 들고오신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병아리야옹
    작성일
    09.12.27 00:23
    No. 11

    새벽녘 작가님의 팬으로서,
    제가 좋아하는 소설이 다시 연재 돼서 기쁜 마음에 추천을 올렸는데..
    신뢰를 잃었다는 안좋은 내용의 답글이 달려서..
    작가님이 상처 받으실까봐 걱정이 되네요..ㅜㅜ
    작가님은 사정이 있으셔서.. 그런건데..

    하여튼 글을 지울까 생각도했는데..

    다른 분들도 직접 글을 보시고
    재밌는 소설을 함께 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그대로 둡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27 00:32
    No. 12

    추천글에 이런말 하기 싫어요.
    근데 앞의 2작품 모두 선작을 했었고 리매하는 것도 봤지만, 사라지는 것 또한 봐버려서 실망한 상태라 보기 싫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09.12.27 01:09
    No. 13

    일단 불미스러운 일이라는 사정이 있었다니 가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가진
    작성일
    09.12.27 10:35
    No. 14

    플룻을 짜는게아니라 소재만으로 연재한다는 느낌이나서..
    그냥 그런느낌이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168 추천 훈훈한 남자의 이상향을 발견했습니다. 추천입니다! +20 Lv.15 문백경 09.12.27 2,931 0
11167 추천 미래는 과연 고정되어있는걸까요 +3 Lv.3 라르고 09.12.27 1,409 0
11166 추천 [남자]가 [츤데레]면 피곤할뿐이다? +18 Lv.7 아이팟나노 09.12.27 2,180 0
11165 추천 영화화 한다면 Good 일것같은 소설은?? +27 Lv.68 미남이죄냐 09.12.27 2,025 0
11164 추천 어릴때 로봇만화 한번쯤 본 사람이라면 봐야할 작품! +5 팜수다 09.12.27 1,714 0
11163 추천 게임 초고수들이 맨땅에 헤딩을 한다면? +7 Lv.1 헤테로 09.12.27 1,610 0
11162 추천 다듬으면 다이아가 될듯한 소설들! +3 Lv.1 시리터 09.12.27 1,845 0
11161 추천 [어느별에서왔니] 눈이 내리는 밤에 라면 한 그릇... +7 Lv.14 모카는라떼 09.12.27 1,328 0
11160 추천 이유없이 한가한 연말에 읽을만한 좋은글 +1 Lv.1 낙지볶음 09.12.27 1,529 0
11159 추천 차가운 도시남자... 내 여자에게만 따뜻하지. +9 Lv.53 si****** 09.12.26 1,605 0
11158 추천 천성민님의 이마왕이 사는법 을 추천합니다 +2 Lv.1 물고기냐옹 09.12.26 1,297 0
» 추천 새벽녘 작가님을 아시나요? +14 Lv.1 병아리야옹 09.12.26 1,809 0
11156 추천 블랙 크리드 추천합니다... +15 Lv.12 악마왕자 09.12.26 1,367 0
11155 추천 화사님의 엔젤티어즈 +4 Lv.1 바비 09.12.26 862 0
11154 추천 현이수님의 흑색의 루비 추천합니다. +5 Black So-Y 09.12.26 925 0
11153 추천 연중이라도 괜찮다면 강추!!! +2 Lv.22 얌전한괭이 09.12.26 2,184 0
11152 추천 출판하면 대박일것 같은 소설 하나 +16 백자기 09.12.26 2,436 0
11151 추천 그들은 행복했을까요. +4 Lv.14 별과이름 09.12.25 1,305 0
11150 추천 배신자를 찾아라 +10 Lv.1 miryun 09.12.25 1,694 0
11149 추천 블랙 크리드, 주인공답지 않지만 주인공 다운... +13 Lv.31 회색물감 09.12.25 2,979 0
11148 추천 반짝이는 무협작가의 등장! 점창파와 33333 +2 Lv.4 리강산 09.12.25 2,842 0
11147 추천 제 이브 밤을 불태우게 만든 글! 끌리시지 않으십... +8 Lv.3 은룡銀龍 09.12.25 1,828 0
11146 추천 소원성취프로그램 +16 Lv.45 회색영혼 09.12.25 1,594 0
11145 추천 가슴에 잔잔히 스며오는 매력적인 명작을 추천합니다. +18 Lv.14 골라먹자 09.12.24 2,512 0
11144 추천 뒤늦게야 이렇게나마 추천을 합니다. +3 Lv.14 별과이름 09.12.24 2,648 0
11143 추천 정재욱님의 근육...아, 아니 녹림마존! +8 Lv.11 建天 09.12.24 2,144 0
11142 추천 정재욱님의 녹림마존 추천 +4 Lv.1 [탈퇴계정] 09.12.23 972 0
11141 추천 소원성취프로그램 추천 +5 Lv.67 서래귀검 09.12.23 1,845 0
11140 추천 [추천] 기대되는 보석같은 글! +7 은림銀林 09.12.23 2,180 0
11139 추천 절대초인 굉장합니다! +16 좋니버스 09.12.23 2,777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