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Muse).
황은성 작가님의 새로운 퓨전 판타지 소설입니다.
보통 장르소설에서는 접하기 쉽지 않은 '음악'을 소재로 잡은 글이기에 더더욱 관심이 끌렸습니다.
음, 일단 글을 요약해보자면,
한국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김진현이 '보에튼 크레스포'라는 악보를 연주하다 이계에 떨어져, 다시 돌아가기 위해 음악을 펼친다는 내용입니다.
기존의 장르소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음악이라는 코드가 하염없이 펼쳐지는 뮤즈.
문피아 독자 혹은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에게도 추천해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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