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림천하
완결이 나지 않은게 너무나 다행이고 출간주기는 너무 길어 군대를 다녀와도 2권 밖에 나오지 않는 극악 절단마공,연재연기신공을 12성 대성 하신 용대운 작가님이 쓰신 글입죠.
주인공은 주인공대로의 특색이 있고 그의 사제들역시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있습니다.
그렇다고 단지 캐릭터위주의 작품이냐? 그것도 아니죠
스토리와 캐릭터,필력까지 완벽하게 조화된 작품입니다.
자신있게 추천하는데 이 소설 읽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물론 초반에 읽다가 탈락 하신분들이 있다면 8권 까지만 어떻게든 참아 보시구 읽기를 추천합니다.
2.더 세컨드
이건 개인취향의 작품이었습니다.저는 이 소설을 3번이나 완독했습죠... 정독도 하구 속독두 하구 .. 암튼 이 소설은 철저한 캐릭터위주의 소설입니다.(제 생각입니다.저는 아직 초보구요)하지만 캐릭터 위주의 소설이라고 하나 그 짜임새를 무시할수없습니다.그리고 단편이라서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지만 단편이라서 더 재미있게 읽으실수 있으실겁니다.
3.영웅마왕악당
이건 진지함을 포장한 개그물 소설이라고...생각합니다.
이건 시점이 상당히 특이합니다.1인칭 서술로써 3번이나 같은 상황을 연출하는데 3번의 상황이 모두모두 다르죠.그렇지만 그 3시점 모두 아주 재미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악당쪽 시점을 좋아합니다.아마 읽으신 분들 모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것으로 저의 이벤트는 끝나버렸네요.하지만 후회없이 썼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어보신 분들이 위소설들을 한번이라도 읽어보신다면야 저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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