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추천하지 않을 수 없는 글, 절대마제를 강추합니다.
유문천일소음(유문의 하늘에 울려 퍼진 작은 외침)으로 불렸던
일개 학사인 주인공 구양비...
그는 무림맹의 추악하기 짝이 없는 음모에 의해 누명을 쓰며 가문은 물론 마을 전체가 흔적도 없이 지워지는 아픔을 겪고
죄인 아닌 죄인이 되어 마침내 두번 다시 세상으로 돌아올 수 없는 천형의 섬, 불귀도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무림맹은 물론 전 무림에 대해 절절한 한을 키우며, 처절한 나날을 보낸다.
그리고 장차 절대마제가 되겠지요.
일독을 권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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