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쓰는 추천글이네요.
부디 부족한 추천글 예쁘게 봐주시고 ^^
제가 추천해드린 작품을 통해
유쾌한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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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이 세 번째 추천글이고,
판타지 작품만 줄줄이 추천하네요 ^^
그만큼 판타지를 좋아하고...
추천하는 글들에게서는 무언가
제 살을 떨리게 하는 것들이 느껴져서입니다.
이 작품을 쓰신 태제님의 역천의 황제를
무척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그러다 문피아에 근 1년만에 태제님이
새로운 글을 연재하신다고 하셔서
호기심 반, 궁금증 반으로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파천의 군주!
제목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역천에 이어 파천... 왠지 광활한 느낌이 들어서요.
처음 시작부터 흥미로운 요소였습니다.
9번의 환생...
환생을 거치면서 끊임없이 성장해 가다
공작가의 둘째 아들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건의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진 9번의 환생
그리고 새로 시작된 삶.
어쩌면 뻔하고, 흔한 설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 메리트는
9번동안 가진 무한한 힘과!
9번의 환생을 거치면서 주인공이
이번 삶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가 너무 기대가 됩니다.
군주물! 환생물! 영지물! 회귀물! 등등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를 가진 점이
저를 너무 설레게 하네요 ㅎㅎ
다들 한번 읽어보시죠.
아마도 그 흡입력을 인정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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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태제님의 애독자 중 한사람으로서
태제공감이란 까페에 활동을 하다
아는 지인으로까지 발전했습니다 ^^
이 추천글은 엄연히 지인에 의한 추천글이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추천하려고 애를 썼으니
부담없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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