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간만에 발견한 수작입니다.
백린 작가님의 강소일문(작연)을 강추합니다.
부친의 편지를 받고 집으로 돌아온 청성파 속가제자인 주인공.
그러나 집안은 망해버리고 가솔들은 종적이 묘연한 상태.
주인공에게 남은 것은 거액의 빛.
곤경에 처한 당대의 거상인 서주 하가장의 아들을 도와주면서
그와 인연을 맺음.
주인공은 빛을 해결하기 위해 그의 보표로 계약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게 되는데.....
내용전개가 매끄러우면서 몰입도가 무척이나 높은
좋은 작품입니다.
백린 작가님의 강소일문,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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