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주인공 한스는 평화를 사랑하여 공격마법을 배우지 않는 이상주의 마법사.
그러나 그는 전쟁터에 나선다.
그렇게 된 이유를 보여주는 과거사가 길게 펼쳐지고 있어 아직은 초반부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추천은 오랜만에 하는데 아래 글과 함께 몰아서 2편이나 하게 되는군요. 쩝.......
어느 글이든 제가 추천할 때 가장 필수이자 기본은 문장과 표현입니다.
즉 이 글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어렵지도 않고 막히지도 않고 잘 읽혀집니다.
전개도 자연스럽습니다.
첫 공성전 장면에서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재미에 빠져서 술술........ (쩝, 아침에 술은 아닌데......)
완벽한 작품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이런저런 판타지에 조금씩 흥미가 닳아 없어져 새 이야기를 찾지만 특이한 세계관 그런 것은 또 식상하다는 분들이라면(본인 이야기) 읽어 보시라 권하겠습니다.
역시 뇌 용량이 딸리는지 2편 추천하려니 머리가 혼미해지는군요.
자세한 얘기는 직접 읽어 보세요. 쩝, 포탈은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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