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추천글을 자주 쓰는 기분입니다.
시링스(??)님의 성자와 마인!
하지만 작가분 닉은 시링스(??)가 아니라 시링스 님입니다.
사실 그 외의 작가분이 더 있긴 하지만
시링스님과 그 외 11분 이라고 쓰겠습니다.
왜냐면 선작목록에는 시링스님이 작가분이거든요 낄낄
성자와 마인! 릴레이 소설입니다.
매 편마다 산으로 가지요.
릴레이소설인 만큼 매 화마다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필체로 글이 쓰여집니다. 개인적으로 글을 읽는 입장에선 새까만양 님 편이 가장 읽기 어렵습니다. 카이첼님의 묘사를 보는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스토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1.주인공이 악마와 계약한다
2.주인공이 사람을 만나면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고문한다.
3.주인공이 동료를 만난다.
4.동료는 겁나 착한사람이다.
5.알고보니 동료는 성직자.
6.근데 이거이거 돌아가는 구성이 갈수록 Chaos.
7.여기선 밝힐 수 없지만 지나가던 B님의 대반전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576
체ㅅ 어쩌구 님은 엠티간다고 도사전을 한편만 올려놓고 가셨기때문에 언급치 않겠습니다(응?)
추신. 전 개인적으로 [알고보니 게임판타지였다!? 라는 결말은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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