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이거 추천...
저는 그동안 이거 추천글 좀 많이 있었는데도 편견때문에 안봤습니다.
편견이란...연예계 조폭..좀 뻔한 스토리들 있잖아요. 과잉되고...
그런거 생각해서 안봤었는데...
하도 심심해서 읽었는데...
우선 상당히 가볍습니다. 내용이 엄청 가볍다는게 아니라 문체가 좀 가벼워서 좀 술술 읽어나가게 되고..무거운 내용도 사실 얼마 없어요.
주인공을 조폭 출신 매니저라기 보다는 매니저계의 먼치킨? 이정도 표현이면 될 듯...주인공 다재다능합니다. 그걸 폭력으로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주인공이 엄청 정의로워서 난 스폰서 절대 인정 못해..요런것도 아니고요. 감정 과잉도 아닙니다. 문체도 깔끔하고요.
이거 추천 강화합니다..
저같은 편견에 있었던 분들..걱정말고 읽어보세요.
물론 편견 없으신 분들은 진작 다 읽으셨겠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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