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추천해드릴 소설은 '샤온'입니다<
어두운 느낌의 문체를 좋아해서 자주 읽고 있는 소설인데요,
전쟁 도중 알 수 없는 다른 세계로 넘어간 주인공이
600년이 지나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거기서 만난 고향의 현재 영주인 여주인공과, 600년 전과 다르게 약해진 영지 상황이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다른 세계에서 얻은 주인공의 능력들까지!
시간이동물이나 먼치킨 요소를 좋아하시는 분들, 묵직한 분위기의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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