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이 해외라 거의 눈팅만하고 추천은 안한지 오래됬는데,
오랜만에 몰입감있게 달린 소설이 보여서 이렇게 추천을 합니다.
장르는 많은 분들에게 눈총받는 게임소설, 그렇지만 제대로 쓰여지면 엄청난 그런 장르입죠..네네........
게임소설이라 현실보단 게임스토리에 비중을 두고 있구요.
게임소설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스킬이라든가 레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기본 능력(면연력,민첩등..)을 간단한 수치로 가볍게 다룹니다.
게임속의 플레이어들은 각각 주어진 역활에 따라 롤플레잉하는 하게 짜여졌구요, 주인공은 어느 부족의 노예(?)와 부족장의 아들로 태어났는데.. 부족장의 능력을 이어받아 평범한 다른 부족장의 아이들과는 다른 능력을 보이네요. 그리고 소설속의 현실은 배경이 미래인지라 우리가 사는 현실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약먹은인삼님의 스펙터가 조용한 가운데.......
그 뒤를 이을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ps. 아직 몇편없습니다 12편이던가?
그렇지만 작가님꼐서 비축분이 꽤 많다고 하시네요.
성실연재도 약속해주셨구요.. 다들 달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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