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스마우그님// 인재 독식이라고 할 것 까지는... 일단 서서도 주인공 편이 아니니까요. 나중에 서서의 모친이 조조에게 사로잡혀 조조에게 임관하지는 한데 주인공이 그걸 막고 서서를 끌어들인다면 독식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허저나 송겸등이 있어도 유비측의 장비와 관우 조조측의 하후형제들이 있으니 무장들의 레벨은 비슷하다 할 수 있지요.
주인공의 문신측에는 육손은 아직 어리고 제갈량은 언제 출사 할 지 모르고 방통은 아직 그 진가가 채 발휘 되지도 않았고 이래저래 틈도 많은게 방통이지요. 보질도 있긴한데 보질이 크게 빛나는 때는 먼 훗날이기에 지금은 아직 잠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주인공 측에서 빛을 보는 문신은 가후와 화흠 둘 인데 조조 측에는 순욱과 곽가가 있고 손책측에는 주공근 그러니까 주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갈근도 있지요. 결론적으로 따지면 독식이라기보다는 겨우겨우 균형을 맞춰 가는 형국입니다.
아 근데 여포가 캐사기... 이눔의 여포가 무슨 머리 회전속도가;; 하지만 여포 이눔도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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