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와 설화, 민담을 소재로 일상 속의 이변을 풀어나가는,
여우 '윤솔'과 '나'의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작년쯤이었나요. 출판 관련으로 연재가 중단되었었죠.
얼마 전, 이 여우야담이 '여기 여우가 살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파우스트 박스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아, 이제 사서 봐야겠구나' 싶었는데,
작가분께서 여기 문피아에서 다시 연재를 시작하셨더라구요.
관심있으신 분은 한번쯤 읽어보세요.
단편 형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니,
1권 내용을 모르더라도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 110828 밤 10시 카테고리 홍보->추천으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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