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가 어쩌구 해서 시끄러운 날인데 하늘은 그래도 청명하네요. 슬슬 퇴근 시간도 되고 해서 선작 소설 읽고 알콩달콩 퇴근준비하다가 추천이라는 대형사고 한 번 쳐볼까합니다.
일단, 성실본위의 작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품은 날마다 슬슬 쌓여가니 동참에는 아무런 장벽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단, 탄탄한 구성과 허를 찌르는 전개가 볼만합니다. 이런 무협이라면 당근 문피아 마니아님이 달려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나온 꼬꼬면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감칠맛에 휴머니즘까지 살짝 겻들여져 있습니다.
삼단, 뭐 볼만한 무협 없나 하고 여기저기 발품파시는 분들께 무조건 강추합니다. 일단 고고싱해보시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만 많은 분이 강림하실 경우 작가님께서 필 받아 분량을 늘여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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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실 분은 필히 아래를 쿠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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