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현대물을 맛깔나게 쓰시는 대종사님을 꾀나 좋아합니다. 그런 대종사님이 새로운 현대물로써 돌아오셧습니다.
스토리는 언재나 고정적이신 분이시지만 정말 맛깔나게 글을 풀어가시는분이십니다. 전작과 전전작 등등 모두 보면 큰 줄거리는 비슷한 느낌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글을 풀어 나가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넌센스에 가까운 제목선정 전작과 현작 모두 좀 언벨런스한 제목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물에 불굴의 투혼이라면 보통 조직폭력X나 싸움쪽 이야기라고 느끼시겠지만 불굴의 투혼은 일종에 셀러리맨+엔지니어 이야기입니다. 비슷한 느낌을 찻는다면 캔커피님의 탬의 주인공인 준의 일반인회사원인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준이 일반인이라도 일반인이 아닌겁니다)
캔커피님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읽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차해서 캔커피님도 같이 추천을 드립니다.
대체 몇번째 TEM인지 모르는 TEM 도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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