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요즘의 판타지와는 다르게 진행됩니다.
주인공은 그저 평범한 인생을 살고싶었지만 일이 꼬이게 되어 몬스터백과사전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게 되고 몬스터들의 정보를 모으는 일을하게 됩니다. 이 글을 주인공 디오가 해결하는 몬스터 퀘스트를 중심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디오는 여러 동료들과 여행을 같이하게 되는데 그 파티의 중심에는 모두가 여자라고 하지만 디오만은 끝까지 남자라고 주장하는 삼데라와 엘프인 조스, 검사 실버, 마법사 노아양등 여러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이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커다란 흐름에 휘말리게 되지만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의 비밀이 밝혀져가며 흥미진진해 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글은 로도로스전기와 같은 책입니다. 마법사
의서클이 나오지도 않고 주인공이 먼닭인 것도 아닙니다. 분량은
많이 있으니 걱정하지 않고 읽어보셔도 될것 같네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이 글을 더 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판단하
시기 전에 10편 정도는 읽어보셨으면 하네요ㅎㅎ
저와같이 이 글에 매력을 느끼시게 되는 분이 한분이라도 더 생기길
바라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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