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몰아서 다 읽었네요. 몰입하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겠어요. 덕분에 학교수업을 못들었네요 ㅠㅠ
판타지란에 있지만 반 현대물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마법도시 1 과 마법도시 2 는 제목을 짓기 귀찮으신지 그냥 그렇게 지으셨고 그래서 내용이 안이어집니다. 그래도 너무 재밌다능
마법도시(완) - 35살 소심한 회사의 아저씨의 소소한 일상에 변화가 찾아옵니다. 자신의 자취방으로 처들어온 하이엘프. 두둥!!
마법도시2(연) - 찌질한 고등학생에게 찾아온 미녀. 그런데 그녀는 150살...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것인가...
개인적으로 소심하거나 찌질한 주인공이면 많이 답답한데 그런면이 없는게 장점입니다.
너무 짧은 소개글이 민망하군요. 현대물을 좋아하시거나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보신다면 좋으실것같아요.
포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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