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았던 작품이 정확히 문피아에서 연재되었던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렸던 곳이 라니안, 조아라, 문피아 3곳이라서 우선 이 곳에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주인공은 어느 부족의 두 형제중 동생이었습니다. 두 형제는 부족 제일의 사냥꾼이며 전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이유(어떻게 할수 없는)로 부족이 자신들의 터전을 떠나가게 됩니다. 이들은 숲?정글? 깊숙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가는 도 중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들 형제는 부족 제일의 사냥꾼인 만큼 다른 이들보다 어려움이 덜합니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들은 어느 큰 나무? 주위 인가 자신들이 다시 정착 할 만한 터전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그 터전은 이미 주인이 있는 곳이죠. 고릴라? 비슷하게 묘사되었던거 같은데요. 그들은 자신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주인공이 있는 부족은 새로운 터전을 구하기 위해 혈전을 치르게 됩니다. 마지막에 상대의 대장급? 을 죽이면서 주인공이 함성을 지르는데 작가분이 이를 배틀크라이라고 했었죠. 여기까지가 제가 본 기억에 남는 이야기인데요. 제가 본 장면까지 마나나 마법 기사 주술은 나오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순수하게 전사들의 육체적 능력만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워낙 오래 전에 본 글이어서 혼자 다방면으로 찾아보았으나 결국 못찾았는데요. 혹시나 글의 제목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ㅠ_-
출판본이라면 사서라도 꼭 다시 읽어 보고 싶은 글입니다. !!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