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통적인 스토리보다
약간 변칙적(?)인 스토리가 땡기나 봅니다.
무협을 예로 들면
주인공이 무공을 배워 천하에 이름을 떨치는 영웅이 되는, 그런 이야기보다
(혹은 무공을 익혀 복수한다는 그런 이야기)
하수전설처럼 기존 무협의 틀을 약간 틀어서 재미있게 써진 작품이라든지
마검왕처럼 참신한 소재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판타지를 예로 들면
주인공이 마법을 배워 (혹은 무공을 가지고 판타지세계로 넘어가서)
영웅이 되는 그런 이야기보다
란츠성의와룡처럼 세계관까지 퓨전이 되어 재미를 선사하던가
용사의육아일기처럼 '용사'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재미난 에피소드라든지
귀환대제처럼 주인공이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작품을 찾습니다.
위에서 정말 복잡하게 말한 것 같은데....
한 마디로 줄이자면
"기존의 스토리 틀을 깬, 뭔가 색다른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입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
P.S
게임소설도 추천받아요~
게임소설은 그냥,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만 아니였으면 좋겠다능...=ㅅ=
딱 프로게이머카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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