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남가지몽~ 주인공이 여자라고(혹은 트랜스?) 중도하차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은데 요즘들어 재미가 아주 넘칩니다!! 대부분의 비밀과 본격적인 구도가 드러났거든요. 분량도 많이 쌓여있으니 쭉쭉 읽으면 되겠네요ㅎ
개인적으로 삼국지 천취 정말 좋아하는데 저건 언제 다시 연재재개될런지...ㅠㅠ(개연성 있는 삼국지물~ 잉잉)
기사 에델레드.
느낌은 정통 판타지풍인데 요즘 판타지 시류에 비추어 보자면 틀을 깬 색다른 소설... 이런거 좋다는>_< 마녀 반이 생각났었어요.(내용이 비슷한 건 아니지만 세계관 인식시키는 방법이라던가?) 다만 월간지...
포졸이야기- 바로아래 추천글이 있군요. 선을 지키는 비리포졸은 어디로 가던 돈냄새를 맡는다.. 분량이 좀 더 쌓이길 학수고대중입니다.
개경소문이담 - 평행차원 고려의 신녀는 신의 사랑을 받으사, 신께 기원하면 아주가끔 선물을 보내주신다! 단, 선물은 주는 신 맘이니 그게 뭔지 알아내어 만백성과 신령과 환수에게 쓰임이 있게 하건 쳐박아두건 아무튼 그건 받는사람 몫이라.. (알아보는건 둘째치고)각종 차원의 사람과 물건이 떨어졌더라. 대한민국 오토바이 마니아 소녀역시 어느날 선물로 낙점되어 그동네에 떨어졌는데...라고 하니 무지 평범해 보이는 소개지만, 실상은 절대 평범하지 않은 내용입니다. 개성적 수작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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