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한거 싹 다 지웠습니다.
왜냐하면... 글이 안올라오니까요. -_-
새글 표시 뜨기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것도 며칠, 몇주, 몇달이지...
그 이상 되면 분노를 넘어 허탈감만 남을 뿐.
제 선작 리스트를 새로운 이름으로 채워보고 싶네요.
근래 연재되는 작품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고로
부디 좋은 소설이 있다면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연담에서 한 백번 추천된, 누구나 알만한 거라도 환영입니다.
전 모르니까요.(몇달만에 들른 겁니다)
제 취향을 설명하면 추천해주시기 편할 것 같습니다.
이영도님, 전민희님, 이수영님, 민소영님, 진산님, 김근우님,
홍정훈님, 홍성호님, 하성민님, 진부동님, 용대운님,
풍종호님, 쥬논님, 조진행님...
더 많지만 당장 생각이 다 안나는군요.;;
이런 분들의 글을 좋아합니다.
읽지 못하는 것은 겜판이구요.
또 한가지 요청하자면,
전 남성이지만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주 중심의 좋은 작품도 추천해주시면 정말 기쁘겠네요.
재밌게 본 건 낙월소검, 반인기, 추혼유기,
마녀 반(트랜스물이지만..), 가스라기, 사천당문(+결전전야),
정과 검, 미친 여신의 정원사..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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