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제 선작 중 연재가 비교적 성실한 녀석들로 골라보면.
바보는탁월님의 더쉐도우.
이거는 뱀파이어와 뚱보 형사님이 나오는 현대물인데 쌓인 분량도 상당하고 연참대전에서도 여러번 생존하신 분입니다.
그 다음 스테리아님의 제로시티.
이건 퓨전물인데 미래도시가 배경입니다. 작가님께서 연재 약속을 매우 잘 지키십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두 편이라고 하면 정말 딱 정확한 날짜에 두편이 무조건 올라오는 뭐, 그런 거죠.
그 다음 시뉴스님의 커스 차일드.
이분도 연재 속도 상당하십니다. 글마다 분량도 되는 편이고.
저번 연참대전에서는 안타깝게 이틀 남기고 포기하셨었지만요.
두샤님의 빛을 가져오는 자.
저번 연참대전에서 다른 작품 분홍거미로 11000자 완주를 하신 대단한 분이십니다. 스케일이 매우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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