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흠...남궁, 제갈, 당은 거의 오대세가에서 고정이고 팽, 모용, 악, 황보 중 두군데가 오대세가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남궁, 제갈, 당의 특징은 세가의 특성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머리의 제갈세가, 암기와 독 그리고 독심의 당문, 검의 남궁세가
무협소설에서 주인공이 쓰는 무기중 제일 흔한 것이 검입니다. 오대세가중 검을 주무기로 쓰는 세가는 남궁과 모용이죠, 악가는 검 또는 창이고, 황보는 검이나 권입니다. 결국 남궁과 모용인데 남궁이 오대세가에 고정이나 마찬가지니 남궁쪽으로 무게가 기울어지지요.
또한 남궁세가의 검은 쾌나 중으로 둘중 하나로 표현되는(주로 중이죠) 검의 특징과 이름(창궁 또는 창천, 제황)이 많이 려져 있어 세가의 특징을 잡기 편합니다. 덕분에 자주나오지요... 선이든 악이든
장 중요한 사실은 남궁이란 성이 익숙하다는 거겠지요..ㅎㅎ
오대세가중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익숙한 성은 제갈, 남궁 이 두 성입니다. 그러니 이 두 세가가 가장 많이 나오지요...ㅎㅎ
p.s 팽가또한 특징을 잡기 편하기에 저 3대세가 다음으로 많이나오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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