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를 찾습니다..

저는 소설을 볼때 스토리/세계관을 봅니다.

문체나 기타등등도 무시하진 않습니다만 점수로 매기면 대략 스토리/세계관이 7~80%쯤..?

그런 의미에서 출판되는 판타지/무협소설은 이름만 판타지일 뿐이랄까요, 굉장히 틀에 밖혀서 긴장과 액션은 있을지언정 제가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요청해봅니다.

마하나라카/무르무르/데로드/어스시의 마법사등등.. 뭐 세계관이 독특하고 신비감 있는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완결/연재중/출판작 모두모두 환영해요..ㅇㅂㅇ/

[Flex]

'에뜨랑제'와 '초인의 길'이 좋습니다.

[헐헐헐헐]

마법사의보석/베나레스의총사/기사에델레드/마궁탐험대

[남철우]

제일 독특했던건 SKT정도...
1,2권이 나올 그 당시만 해도
판타지에 총이나 열차같은 게 나왔었던 건...
거의 없었드랬죠 ;ㅁ;

[아야가사]

크흘.. 어째서 다 본것들이라..ㅜ

[남철우]

으음...그렇다면
민소영님 작품을 전부 정독하시는 겁니닷!!

하앍 홍염의 성좌!!! 북천의 사슬!!!
검은 숲의 은자때부터 쭈욱 팬이기도 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왠지
홍염의 성좌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작 적야의 일족까지!!
;ㅁ;ㅁ;!!!!

[레드리버]

림파님의 필드 오브 뷰

[金珉柱]

홍염의 성좌 강추...!! 꼭 읽으시길...

[HeatEate..]

벽돌의 마법사나 에퀴녹스 좋습니다!
에퀴녹스는 SF분위기가 좀 많이 감돌긴 합니다만 ==;

[꾸아앍]

저의 윌 코르그도 (어느 정도 친숙함을 감안해 무지 독특하진 않지만 그래도 제법 독특함. 엘프? 드워프? 서클? 소드마스터? 그게 뭐임?)

[디오시스]

구할수 없는 홍염의 성좌 ㅠ.ㅠ 찾으면 이상한것들만 나온다는 쳇... 대신 북천의 사슬은 ㅇㅇ 쵝오 이히히 특이한거라;; 쐐기풀왕관 정도? 분량도 훌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