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미야베미유키의 '모방범' 추천합니다.^^ 1750페이지를 능가하는 마지막 50페이지를 위하여.^^
찬성: 0 | 반대: 0
최근에 읽었던 것 중에선 [집으로 가는 길] 이게 가장 인상이 깊네요. 소설은 아니고 수필인데... 소년병으로 징집이 되어 잔인한 생과 사의 현장을 겪었던 소년이 직접 쓴 수기입니다.
김태현님 서시님 감사합니다. 모방범은 다행히 학교에 있기에 내일 바로 읽어보겠습니다. 잊지않고 적어놨다가 꼭보도록하겠습니다.서시님.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베르베르 베르나르 - 개미, 뇌, 타나타노트, 나무 파울로 코엘료 - 연금술사, 악마와 미스 프랭 너무 유명한 작품들이죠. 다 보셨던 책들이었을수도 ㅠㅠ
고룡의 소이비도, 운중악의 용사팔황......
발터 뫼르스 작가님 작품들을 추천합니다 이 작가님이 쓰시는 장르는 소설 독특한 세계관이구 주제도 독특합니다 ㅎㅎ 작품들은 루모와 어둠속의 기적 / 꿈꾸는 책들의 도시 / 에코와 소름마법사 / 푸른곰 선장의 13과 1/2 인생 등등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오쿠다 히데오 작가님의 작품들도 추천합니다 ㅎㅎ 이 작가님의 장르 역시 소설 작품들은 공중그네 / 인터풀(공중그네 2편정도됨) / 남쪽으로 튀어 등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눈마새 피마새......-_-; 워낙 유명하죠. 판타지라는 편견이 대중한테 있는 것은 사실이고 사실 저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편견을 갖고 보셔도 그 방대한 설정과 치밀한 짜임과 철학적인 주제와 그 무거운 모든 것들을 흥미를 가지고 읽게 할 수 있는 재밌는 내용-_-;;;;; 전 눈마새랑 피마새 보면서 이영도님은 천재라고 몇 번 생각했었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