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뒷북일지도 모르겠는데요.,..
보존마법이 걸린곳에서 생활하면 나이를 안먹나요??
아공간같은 경우는 시간이 정지해 있다고들 하는데 그곳도 보존마법이랑 같은 원리 아닌가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끄적여 봤습니다...걍 너그러이 봐주시길..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냥 뒷북일지도 모르겠는데요.,..
보존마법이 걸린곳에서 생활하면 나이를 안먹나요??
아공간같은 경우는 시간이 정지해 있다고들 하는데 그곳도 보존마법이랑 같은 원리 아닌가요??
그냥 갑자기 궁금해져서 끄적여 봤습니다...걍 너그러이 봐주시길..
보존마법의 원리를 한번 생각해봤습니다.(혼자 상상해본거 @ㅅ @a)
공기중의 세균등에 감염되어서 음식이 부패하는거니 보존바법이라고 해봐야 그공간안의 공기를 깨끗하게해주고 공기중의 온도를 조정하여 균에 음식등이 상하거나 부패되지않게 오랜시간 보존해주는 정도일듯...
고로 보존마법등이 걸린 공간에 들어가면... 깨끗한공기와 적당한 온도내에서 생활하니 건강해지겠요? 신체적으론 덜늙게 되는거겠죠?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젋은(60넘고도 정정하신분들)분들처럼 오래사니 결과적으로는 늦게 늙는다고도 할수있겠지요... 시간을 정지한다거나 느리게한다는 개념이라면... 신급마법이겠죠...
쉽게생각해서 산처럼 맑은공기나 냉장고처럼 온도조절되는 공기속에선 음식이 쉽게상하지 않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보존의 정도가 생물학적 수준이라면 그냥 생명활동의 정지 정도 수준. 그러니까 효과적인 냉장고 정도로 온도를 낮추거나 활성산소 제거 수준에서 충분히 달성 가능한 영역입니다.
하지만 풍화 등에 대한 총체적인 보존 마법이라면 이거는 물리 화학적인 영역에서 생각해 봐야하는데... 이거는 시간의 정지라고 하기 보다는 에너지의 정지라는 관점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생물의 활동이나 동결, 융해, 물질의 산화, 환원 등등 물질의 변화는 가역적이든, 비가역적이든 에너지의 변화를 수반하는데(물론 계 내에서 에너지 양은 일정할 수 있지만 양보다는 종류, 형태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에너지가 정지한다면 물질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으므로 물질의 보존이라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겠군요!
한마디로 시간 흐름의 차이는 광속에 도달하지 않는이상 힘들고 에너지 정리 이론으로 설명가능할거 같은데...에너지의 정지한다는게 더 도달하기 힘든 영역인거 같네요.^^
뭐 결론은 신경쓰는게 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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