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얀 부분은 빛을 뜻하고 검은 부분은 어둠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 색깔 부분의 다른 색깔, 즉 하얀 부분의 검은 점은 이 빛 속에도 어둠은 존재한다는 태극도의 사상을 뜻합니다. 이 세상에는 절대적인것이 없다고 해석하며 빛 속에도 어둠이 존재하고 어둠 속에도 빛이 존재하니 어느 한쪽만을 옳다고 할 수 없지요. 쉽게 말해서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마음 한 구석에선 어두운 부분이 있으며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마음 한 구석에선 밝은 부분이 있다는 생각입니다.라고 저는 책에서 봤습니다만... 공의 경계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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