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알에서 조선제국사 읽고왔는데 갑자기 땡기네요.
역사소설쪽으로는 초봅니다만.
영성연의나 강철의누이들같이 영지발전 + 대체역사나 삼국지에
주인공위주로 서술된 작품을 찿습니다.
일대다의 연애스토리를 너무 좋아하구요, 출판물 연재물 상관않고 추천부탁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조알에서 조선제국사 읽고왔는데 갑자기 땡기네요.
역사소설쪽으로는 초봅니다만.
영성연의나 강철의누이들같이 영지발전 + 대체역사나 삼국지에
주인공위주로 서술된 작품을 찿습니다.
일대다의 연애스토리를 너무 좋아하구요, 출판물 연재물 상관않고 추천부탁드립니다.
대체역사물이라면.. 천룡전기,
1900년 전후를 시점으로는 개벽(문피아 자연란), 1904대한민국, 비상, 또다른제국, 대한민국대백과사전, 대한제국기, 중전이되는법(조아라완결작이고 제목때문인지 인지도가 낮은데 정말 재밌습니다)...정도...
그 외에 출판작으로
조선세종조를 시기로 하는 꿈의제국,
최강먼치킨대체역사물 중 하나인 밝달실록(시원해서 좋습니다),
현대인이 조선선조로 환생하는 환생군주(조아라에 1부격인 원본과 2부격인 팬픽이 있는데 팬픽도 정말 잘썼습니다. 1,2부 연결되고요, 완결되었습니다. 2부는 문피아에도 연재했습니다)
그리고 고려말을 배경으로하는 환제국사(정말 장엄하고 감동적입니다)
역시 고려말을 배경으로 하는 다물...
그리고 현대를 배경으로하는 기업경영물의 성격이 강한 마법입국(완결), 슈퍼파워코리아(조아라 연재중) 등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리턴1979...정말 강추합니다. 정말 강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소설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강철의열제 작가님의 대한민국이구요, 하나는 비상의 작가이신 유호님의 대한민국입니다.(유호님꺼는 문피아에서 1부만 연재되었습니다. 2부도 연재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현재 문피아 연재중인 "대망의 제국"도 있군요;
기억에 남고 추천할 만한 대체역사소설이 몇개 있습니다.
첫째는, <환생군주> 대단히 유쾌하고 소설 자체가 재밌습니다.
둘째는, <또다른 하늘> 또 고종이야...하는 생각이지만 완벽한 절대군주의 장점, 똑똑한 독재자의 장점을 보여줍니다.
셋째는, <대한제국기> 먼치킨 중간형입니다. 어찌보면 거의 표준형이죠.
넷째는, <한제국건국사> 먼치킨 양산형을 거부한 대체역사입니다.
먼치킨이 질리시거나 부담스러울때 읽으십시오. 마침 위의 <또다른
하늘><대한제국기><한제국건국사> 세 작품은 시대가 비슷합니다.
다섯째는, <천룡전기> 저와는 사상적으로 맞지 않아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추천하지 않을수가 없는 소설입죠. 대체역사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려준 수작입니다. 대체역사가 제대로 쓰려면 얼마나
만만치 않은가를 보여주는 소설들입니다.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