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돌같이
이고꺵에 대항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은 없을까요 ㅁㄴㅇㄹ
아니면 노력근성이 빛을 바라는 필력이 넘치는 작가분의 글이나요.
추천부탁드립니다 !!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근성도르 같은 설정의 글이 흔하진 않죠[아예 없을수도..]
개인적으로 페이트노트님의 Hero of the Day를 추천합니다.
주인공은 이미 한번 버림 받은 전직 용사입니다. 그는 과거 배신자의 오명을 쓰고 또다시한번 어리석은 마도문명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면 움직여 절대적인 절망애 대항한 다는 이야기입니다.
로아돌처럼 주인공이 간지폭풍이지요.
이름이 한국식 이름이라서 이고깽이다 모다 말이 많은대, 개인적으로 세계관 자체가 동서양이 공존하고 현대+마법 정도의 세계관입니다. 후에 동양에서온 [지 혼자서만 생각하지만]좀 쌘 라이벌도 나오죠.
역시 노력계의 양대산맥이라면 탈혼경인의 유천영과 더세컨드의 로아돌. 그 외에 출판작중에 '절대무적' 역시 상당한 노력글입니다. 어찌보면 로아도르와 가장 비슷한 조건을 가진 자랄까.
백 년, 천 년의 노력으로 재능을 극복해내는 탈혼경인.
'선택받은자'에게 대항하는 '선택받지못한자' 더세컨드.
둘 다 수작이라고 할 수 있을듯. 탈혼경인은 비뢰도 패러디인데다가 현재 작가분이 제대중이라서 한 달에 한두 번 밖에 연재되지는 않지만 사실 비뢰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일듯(이라기보단 비뢰도 패러디면서 비류연 나온 장면이 손에 꼽을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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