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작년에 M미디어에서 전국을 순회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수를 뽑은 일이 있었습니다.
일명 슈퍼스타K
감동의 드라마였습니다.
한 무명이 신인이 성공이라는 문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감동의 물결이 온몸을 적시던 때가 있습니다.
그때.
후보선발을 맡았던 분들의 말씀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끼.
가수는 연습으로도 가능하지만 끼가 먼저 있어야 한다.
가수는 타고 난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전 그 말을 들으며 그림도 그러한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화가도 타고 나는 것이라고.
그런데 요즘 문피아를 들락거리면서
또다시 끼라는 단어를 떠올립니다.
몇 몇 선작을 보면서 이사람들은 정말 글에 끼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끼있는 글을 찾습니다.
선호작 베스트 10위에 있는 글은 추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 검색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명신인의 글 중에 정말 끼 있는 글을 찾습니다.
현재 저의 선작은 이렇습니다.
소 동 파 : 반품률1위작가.
황 정 : 신국.
신 연 우 : 천년의화폭.
시종여일: 현무
운 백: 풍운세류.
소동파님은 연중이시고 운백님은 출간하신다고 합니다.
끼있는 글 있으시면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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