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선작 목록은
족 발 검은 하늘
카 암 검의군주
아 약 데들리 임팩트
S.Nyuhgeus 발자크트릴로지
견 미 슬레터에어리어
김 백 호 신들의황혼
단 공 인 어딘가의이계인
보 르 자 전국제패의 꿈
고 렘 정령군주
흑 야 태극무존
그 자 리 혼사행
조 재 호 흑십자
큰 끝 21C장수설화
이정도인데요,
전 잡식이고 대식가 입니다.
목마릅니다, 배고파요! 서점 갔다가 자폭하고 진짜로 속독외엔 재주가 없는 불쌍한 아르바이트생 한마리 살려주신다고 생각하고 팍팍 인심 좀 써주십시오.
판타지? 무협? 제 주식입니다. 퓨전? 게임? 좋구나! 싶은 것들은 좋아해요. sf? 현대? 사랑해드리겠습니다! 로맨스만 빼고..(죄송..)
진짜로 행복해 하며 읽었던 작들은,
이영도/님의 눈마새, 피마새 등등등
김근우/님의 흑기사
시니어/님의 일보신권
초/님의 창천마혼
반시연/님의 +666
캔커피/님의 그림자사나이
김백호/님의 금지된세계
백연/님의 무애광검
론도/님의 불사왕
위 작품들이 그렇듯이, 전혀 연상되는 것이 없습니다.
유쾌한것? 어두운것? 평범한것? 잔인한것? 슬픈것? 처절한것? 치밀한것? 감동적인것?
다 좋습니다, 저는 배가 고프니까요. 게다가 잡식이니까요.
참고로 주제에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1.주인공이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여주는 왠지 로맨스로 튀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히로인은 있어도 상관없지만 대놓고는 조금..)
2.외강내유. 외유내강. 이런 거 정말로 좋아합니다. 특히 외강내유를 추천해주시면 좋아서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내면의 성장같은것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외유내강도 좋습니다만은.
3.내면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좋지만 무턱대고 찌질한 것은 싫어합니다. 딱 싸가지없고 재수없고 약하고 하고싶은대로 행동하고 민폐끼치고 변명하고 후회하는 그거.
4.최근 착해빠진 주인공은 가라! 이런 의도의 작이 많은데 저는 착한 주인공 좋아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착하면서도 다른 얼굴을가진 주인공, 악당이면서 착한 내면을 보이는 주인공. 이런 거 정말 좋아해요.
5.먼치킨은 그닥 싫어하지 않습니다..만은 저는 먹는것을 제외하고 뭐든지 적당주의라 과도한 먼치킨은 약한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약한것은 좀 부담되겠지만요. 적당한 강함이 좋습니다.
노벰버레인 같은..(적당은 아닌가)
쓸데없는걸 계속 넣다보니 잡소리가 좀 길어졌군요. 아무튼 훌륭하고 보석같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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