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희대의 걸작 또는 작품성, 필력 다 좋은데 인기는 별로 없는 그런 작품들 혹은 나는 정말 좋은데 다른사람들은 별로라고 생각되는 작품들 여러분들 한테도 있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런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작가님은 미국에서 회계관련 로펌에서 일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첫번째 출간작에 놀라운 작품성과 살아있는 캐릭터로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인터넷에서 보면 어른들을 위한 동화 아는 사람들만 아는 희대의 걸작이란 말이 붙어있던데) 하지만 신인 작가의 작품이라 대여점에서는 책을 많이 안들여놨고 그마저도 요즘 신세대들에게는 작품이 너무 어렵고 입맛에 맞지않아 인기가 없어서 얼마안가 대여점에서는 퇴출되고 출판사에서는 3권을 끝으로 더이상의 출판을 포기. 작가님은 인터넷사이트를 만들어 계속적으로 연재까지 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결국 완결도 못짓고 절필 이제는 정말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작품이 되버린
백작 회님의 열세번째제자 그리고 풍진세계
언제라도 좋으니 다시 한 번 책으로 만나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작품이 있다면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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