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기로는 소설 제목이 regret 이었던거 같은데 검색해도 전혀 찾아볼수 없네요 ㅠ
현대에 초능력물인데, 주인공이 물컵을 염력으로 잡아 당기면서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여차저차 해서 단체에 가입합니다.
신속의 능력자 등이 있었고, 차분한 분위기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주인공이 상당히 약했었구요.
주인공이 특수부대의 총구를 밑으로 향하도록 제압하고 자기몸을(휠체어였던가;) 띄워서 탈출하던 모습이 제일 임팩트있는 장면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소설 제목이 regret인지, 출판작이면 무슨 출판사인지, 연재작이면(그럴리 없겠지만...)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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