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가립니다.
네, 안가려요.
판타지든 무협이든 로맨스든 동성애자물이든 현대물이든 뭐든
안 가립니다.
그냥 단지 문자를 읽는 것이 좋을 뿐 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진부한 문자의 조합이 싫증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오케-2를 해서 고음으로 부르는 것처럼
보통의 것과는 전혀 다른, 파워풀한 필력으로 밀고 나가는, 그 중에서도 사람사이의 감정이 교차되는 이야기를 그린
자신만의 필체색이 강하게 드러나는, 뭐 그런 소설없나요?
또 하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매력있는 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말이죠...
브금을 깔았다고 브금만 듣고 가지마요! 추천을 해주란 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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