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도 자건 님의 TimelessTime 추천하겠습니다. 요즘 풍운비양만 올리시던데, 물론 풍운비양을 보니 좋긴 하지만, 얼른 TimelessTime 다음 편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동성애자물이라고 해서 생각난 게 하나 있습니다. 조아라에 있는, 넘쳐나는 BL들 말고 꽤 오래된 작품인데요, 짚시와인 님의 소설 살인연작 두 번째 이야기 minor blue를 꽤 인상깊게 봤었습니다. 동성애라는 소재를 사용하긴 했지만 사실은 무진장 외로운 사람 이야기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각 편이 다른 이야기니까 굳이 앞에 있는 슬픈 살인을 볼 필요는 없습니.... 아니 재밌으니까 그냥 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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