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기도 SF장르도 꽤 많이 있는데 말이죠... 단지 출판되거나 연중? 무엇보다 군대갓다오고나니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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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동맹원님의 스페이스고구려 작품을 추천합니다 완결란에 있습니다
찾아봐도 없더라구요..소재가 다 거기서 거기,,,,
스페이스고구려는 진즉에 보았죠..재미있게 읽은소설이엇습니다..
진짜 명작 SF가 몇작품 있었는데 이미 삭제크리.....
여러가지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었는데.. 해치호그는 아직도 기억 나네요.
제목이 상당히 도발적이십니다. 캔커피 님의 작품들을 검색해 보세요.
제목이 도발적이시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ㅋㅋ
이곳은 sf, 로멘스보다 무협, 판타지의 성향이 더 진하니까요. 그런데 제목이 참 도발적이라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네요
조군님의 제목은 확실히 정정할 필요가 있네요. ㅋㅋ '전혀' 없는게 아니라 조군님이 '아직' 모르는 것일 뿐입니다. 혹은 조군님의 취향에 부합하는 글이 없을 뿐이죠. SF가 약간 비주류이긴 해도 이름 날린 작품들이 없는 건 아닙니다.
꼭, 문피아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에선 SF가 손을 꼽죠... ps. 개인적으로 늘 의아했던일인데, 공상의학소설, 공상역사소설, 공상추리소설이라고는 안하면서 왜 굳이 SF 만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번역되었는지, 궁금하더군요. 옛 선조들이 과학을 허무맹랑한 것이라고 생각해서일까?
공상이 공상이 아닌 시대죠
캔커피님의 작품을 추천합니다. 현재 연재중인걸로는 TEM이 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내 sf작가중에서 세손가락안에 뽑습니다 ㅎㅎ)
추리와 SF는 한국인의 심상세계에 아무 반향을 못 일으키는것 같더군요. 일단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나름 책좀 읽는다는 사람중에 장르문학을 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태반이고 몇 안되는 장르문학 애독자들 사이에서도 SF좋아한다는 사람은 소수임. 이러니 SF는 쓰는 사람도 적고 읽는 사람도 적은 장르가 되는...
지금은 삭제크리로 없지만 스타글로리를 못보신듯...
캔커피님은 SF장르로 분류하고 글을 올리시지만 독자가 원하는 일반적인 SF(스페이스 오페라)류의 글은 아니죠.
11. 랴옹님 // 왜 공상과학소설이라고 하는지는 공상과학소설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찾아보세요 그럼 알게됩니다. 공상의학이나 공상추리 같은 단어가 왜 없는지까지 알게될꺼에요
공상과학과 sf는 엄현히 다른표현이죠.. 과학을 기초로 가능할것같은류 예를 들면 주라기공원 같은류가 sf 이고 판타스틱4 나 x맨 같은걸 공상과학이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과학을 토대로 가능성을 놓고쓴것이 sf니 상당히 배경지식이 있어야 쓸수있는것이죠. 소설이란것이 지식만으로 쓸수있는것도 아니니..
지금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완결란에 나는걸어갑니다 추천드려요
공상과학소설이라는 단어 자체가 일본쪽에서 들어온 걸로 압니당. 어느 일본 잡지 이름에서 유래되었을 거에요 SF를 science fiction의 줄임으로 보자면 그냥 '과학소설'이 맞는 표현이겠지요
fiction 상상력이 만든 허구로서의 소설로 stories, novels를 총칭하기도 한다.(출처 다음영어사전) '공상'이란말이 들어가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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