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sf를 찬양하는게 아닙니다.
분명 여기 문피아작가분들은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런 부류의 글은 찾기 힘들더군요..
로봇나오는 그런 유치한 작품이 아닌, 현재부터 시작해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미래를 써놓은 작품, 그리고 고대의
문명을 현대로 이끌어 놓은 소설...그런 작품이 없네요..
(아니면 네가쓰던가)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여기에는 능력자들이 많지않습니까?
너무 소재가 거기서 거기이고..
전에 렐릭스라는 소재가 참 마음에 들었지만 딱 소재만 마음에
들었을 뿐...더 이상 손이가지 않은 책이었고...
괜찮은 sf소설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아..하나 말씀드리자면 그 옛날 보았던 나디아 같은...
그렇다고 이게 절대 유치한건아니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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